> 정치

한반도 비핵화 진전을 위한 한·미 정상회담

기사입력 : 2021-05-12 10:55:15 최종수정 : 2021-05-12 10:55:15

 

한반도 비핵화 진전을 위한 한·미 정상회담

 

이번 달 열리는 한·미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 정착 진전에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 

청와대 관계자는 지난달 16일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의 대북 정책이 발표되는 시점 즈음이 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는 시점이 될 것이라면서 대북 정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.

 

이어 가장 시급한 공통 현안인 북한 및 북핵 문제에 대해 한·미 정상이 공동의 전략과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이며 북한과 국제사회에 대해 공동 메시지를 발신할 것으로 기대한다.”라고 말했다.

 

이번 회담은 한·미 동맹 공고화에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. 이유는 첫 대면 회담이자 새로운 미국 행정부 출범 후 두 번째 정상회담이기 때문이며 양자 방문을 우선적으로 접수한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 행정부가 한·미 동맹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양 정상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.

 

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. 바이든 대통령이 대규모 인프라 부양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핵심광물 및 전략물자 등과 의약품·재료의 4개 핵심 부품에 대한 공급망 검토 등이 주요 정책 검토로 진행 중이다.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강화 계기가 될 것이며 코로나 극복과 경제회복은 두 나라 모두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어 협력의 범위가 넓다라고 전했다.

 

그러나 백신 수급 자체가 이번 회담의 의제가 될지는 미정이며 백신 확보에 정부 및 전 부처가 총대응하면서 협력체제를 운영하고 있고 외교 차원에서도 관련국의 고위급인사와 협의, 대사관 활동을 통해 행정 및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하는 중이라며 덧붙였다.

[이정화 기자 2junghwa@kmenews.co.kr]

국민경제 - 상업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